일상의 재구성
회피형 성격과 깊은 관계로 빠지면 위험한 이유
Hydens
2024. 7. 14. 17:57
회피형 사람은,,,,
상처를 받아도 속에 담아두다가 꽉차게되면
뒤도 없이 관련된 인간관계를 다 잘라버린다.
너무 잔인한 일이다. 이래서 회피형 사람에게 마음을 함부로 주는건 크게 다치는 일이다
남겨진 사람들은 그 데미지를 그대로 받는다..
한마디로 전문 유기꾼이라는 것.
관계가 깊어진 만큼 죽을것 같은 상처를 받아서
마치 맹독과 다름없다....
서서히 중독되갈땐 모른다. 마냥 좋기만해도 그만큼 위험에 빠지고 있었다는 것.
덕분에 주말 이틀을 알차게 날려버렸다
왜 이렇게 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새1끼들이 많은건지 모르겠다.
경쟁 시기 질투...
다시 정신 똑바로잡고 할 일에 매진해야한다.
어차피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사건과 더불어서 사람관계 현타오는일이 좀 있다.
어딜가나 사람관련된 문제는 따라오기 마련이지만
지금 잠깐 담고있는 그룹에서도 스트레스 요소가 있다.
물론 곧 끝나기에 안보면 그만인 사람들이지만
내 허락없이 정보를 들춰본 shheep새끼도 있고 참 씨발 인간에 대한 환멸이 많아지는 날이다.
한달 남았다. 최대한 쌩까고 끝나면 아는척도 안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