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산
1. 예술인 페스티벌 무대가 설치되어있길래 스윽 구경했다
극내향형 인간이라 콘서트나 공연보러 잘 안가는데
일은 또 이쪽으로 디자인하고있다.. 인생은 한치앞을 모르는거같음
2. 주말은 강아지카페 - 평일엔 일 반복된 삶이다
난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
3. 일일일일일....집집집집집
4. 기사합격 축하선물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5. 자취 진짜 맨날 사먹네
다들 이렇게 사는거 맞죠?.....
6. 차가 한대 더 생겨서 관리실에 등록함...
일집일집 영차영차
7. 또 외식
근데 요리할 생각이 없음............남이 해준밥이 맛있음 ㄹㅇ
무료한 인생이라 사진이 별난게없음.....
8. 동물병원 갔다가 애견운동장에 들렀다
눈물이 심해서 벨릭서 사료로 바꾸게됨
7. 이날은 회식이 있었다
족발 냠냠..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사이다를 마셨다
운전핑계를 대었다..죄송합니다
8. 칭구칭긔랑 브런치빈에서 먹부림을 했다
극내향형 아싸에게 친구라니?!?! (그래서 더 소중함)
9. 밤산책 좋아
10. 비행기가 유난히 자주 뜨던날
10. 더리터 커피 너무맛없음...
그리고 오리목뼈 강아지 간식을 선물받았다
흑.. 사진첩의 절반이 밥사진임....
11. 비둘기 인형을 주웠다.. 지하철 바닥에서 주웠음
원래 밖에서 뭐 주워오면 안된다는데
전에 점보러 갔을때 나한테 흐르는 기가 귀신이 싫어하는 기래서
나를 믿고(?) 주워옴..
12.스멀스멀 가을이 찾아오고 있구나
13. 힐링그라운드에 갔다
여기 정원 조성이 잘되어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들렀다
가정집처럼 아늑한 실내와
잘 가꿔진 가든이 조화로운 강아지운동장이다
14. ㅋㅋ집가는데 저 차 트렁크가 웃기게생겨서 찍음.....
비주얼이 폭발물 실은거 같아서 조금 쫄렸음
15. 뻗어있는 울강쥐
다음생엔 사람으로 태어나서 맛집 많이 다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