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을 위해 학원을 잠깐 다니게 되었다.
같은 시간, 같은 공부를 했는데
결과가 혼자 뒤쳐져서 힘들다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졌다
지구를 떠나고 싶었고, 태어난 것에 후회가 밀려왔다
뭔가 하자가 있는거 같은데.....
상담을 했는데 이 길이 아닌거 같으면 앞서 관둔 그분처럼
관두라는 강사의 말에 좀 상처를 받았다 ㅠㅠ 하지만 후퇴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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